아기똥 LGG 유산균이 장 건강을 개선시키나요?

등록 2019.10.21 수정 2019.10.22


장내 균총의 균형은 건강의 핵심!
LGG 유산균으로 장내 균총을 유지할 수 있어요.

첫째, 장내 균총의 균형은 건강의 핵심! LGG 유산균으로 장내 균형을 유지!

우리의 장 속에는 약 1014 개의 균이 살고 있으며 그 무게는 1 kg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중요한 것은 이들 장내 균총의 균형입니다. 유해균이 너무 많아 균형이 깨지면 요소 분해 효소를 생성하는 균들이 과다 증식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장점막의 투과성이 증가하는 등, 인체에 유해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됩니다. 장내 건강과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 장내 균총 균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정착성이 뛰어난 LGG 유산균은 장에 머물면서 장내 균총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여 건강을 유지하게 됩니다.

둘째, LGG 유산균으로 장을 깨끗하게!

LGG 유산균은 장에 착 달라붙어 유해균이 장에 정착할 자리를 주지 않고, 유산을 분비하여 장내 산도(pH)를 낮춰 유해균이 살기 힘든 환경을 조성하여 유해균의 성장 및 서식을 억제시킵니다.

셋째, LGG 유산균으로 정착 저항성을 높이자!

건강한 장은 정착저항성(colonization resistance)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착저항성이란 장에 유해하거나 유익하거나를 가리지 않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생물들이 소화기관에 영구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자연적으로 막아주는 성향입니다. LGG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잘 견디어 살아남아 장에 도달, 정착할 수 있으며, 또한 정착저항성을 향상시켜 유해균으로부터 장을 보호해 준다는 사실이 실험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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